서수연♥이필모 둘째子 초호화 돌잔치 현장 공개, 세빛섬에 현수막이 빼곡

서승아 2023. 8. 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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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둘째 돌잔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아울러 서수연은 "Thanks to♥ 기획부터 한땀 한땀 카드, 데코, 영상까지 우리 손으로 만드느라 사라진 2주. 우리의 와인, 땀, 눈물이야 평생 추억 추가요. 우리 고생했다 오빠♥ 아주 예쁘게 돌잔치 만들어주신 박찬호, 이경진 대표님♥ 애 둘 사진 보통 아닌 데(불가능을 가능케 해주셔야 할), 예식 포토 최강자, 분위기 다 살려주신, 돌잔치 사회 첫 데뷔하자마자 명사회자 종혁 오빠♥ 갑분 콘서트장으로 만들어주신 신의 목소리들 더원 오빠, 이정 오빠♥ 모두 감사드려요. 저는 드디어 돌 끝 맘 눈누난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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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둘째 돌잔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8월 16일 서수연은 개인 SNS에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통해 서수연은 “어제는 담호 생일, 오늘은 도호 생일. 사실 어제 당일 담호가 열이 나서 컨디션이 바닥이라 담호의 통통튀는 발랄함을 빼고 맞이하게 되어 너무 아쉬웠어요. 담호 걱정에 사진도 제대로 못 남기고(오늘 아침에는 컨디션 80% 돌아와서 집에서 방방 뛰고 있어요) 처음엔 작게 해야지로 시작했던 돌잔치가 기획을 하다 보니 너무 커졌어요(일 키우기 선수)돌잔치인 듯 돌잔치 아닌 돌잔치 같은 잔치에 와주신분들, 못 오셔도, 안오셨어도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라고 말했다.

아울러 서수연은 “Thanks to♥ 기획부터 한땀 한땀 카드, 데코, 영상까지 우리 손으로 만드느라 사라진 2주. 우리의 와인, 땀, 눈물이야 평생 추억 추가요. 우리 고생했다 오빠♥ 아주 예쁘게 돌잔치 만들어주신 박찬호, 이경진 대표님♥ 애 둘 사진 보통 아닌 데(불가능을 가능케 해주셔야 할), 예식 포토 최강자, 분위기 다 살려주신, 돌잔치 사회 첫 데뷔하자마자 명사회자 종혁 오빠♥ 갑분 콘서트장으로 만들어주신 신의 목소리들 더원 오빠, 이정 오빠♥ 모두 감사드려요. 저는 드디어 돌 끝 맘 눈누난나♥”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돌잔치 관련 현수막이 세빛둥둥섬 일대에 걸린 모습이 담겼다. 아울러 결혼식을 연상케 하는 스케일의 담호, 도호 생일잔치 현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뒤 2019년에 결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2019년생 첫째아들 이담호, 2022년생 둘째 아들 이도호를 두고 있다. (사진=서수연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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