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실패' 할리 베일리, 아직도 못 버린 인어공주 미련 셀카? [Oh!llywood]

박소영 2023. 8. 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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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실사판 '인어공주'의 주인공 할리 베일리가 흥행 참패에도 자아도취 셀카를 남겼다.

할리 베일리는 15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어공주 자태를 뽐내는 셀카를 남겼다.

지난 5월 개봉한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는 지난 1991년 개봉한 고전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재탄생됐다.

원작 만화에서는 애리얼이 흰 피부를 가진 인어공주로 그려졌지만, 제작진은 흑인 인어공주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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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디즈니 실사판 ‘인어공주’의 주인공 할리 베일리가 흥행 참패에도 자아도취 셀카를 남겼다.

할리 베일리는 15일(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어공주 자태를 뽐내는 셀카를 남겼다. 사진 속 그는 블루 패턴의 비키니 탑으로 폭발적인 볼륨감을 뽐냈고 머메이드 롱스커트로 환상적인 S라인을 자랑했다.

지난 5월 개봉한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는 지난 1991년 개봉한 고전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재탄생됐다. 원작 만화에서는 애리얼이 흰 피부를 가진 인어공주로 그려졌지만, 제작진은 흑인 인어공주를 선택했다.

이 때문인지 흥행 성적표는 다소 아쉬웠다. 월드 박스오피스 성적으로는 7498억 원을 기록했지만 손익분기점 달성엔 실패한 걸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도 64만 명 관객 동원에 그쳤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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