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한 농특산물 육성' 영동군 특산자원 융복합사업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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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추진 중인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6일 영동군에 따르면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억5000만원을 들여 가공제품 생산기반 조성사업 3곳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가공제품 생산기반 조성사업 2곳(사업비 3억원)과 특화상품 지원사업 2곳(1억원)을 선정해 지원했다.
농업과 농촌 자원을 연계한 융복합 기술보급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특산품 육성과 부가가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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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추진 중인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6일 영동군에 따르면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억5000만원을 들여 가공제품 생산기반 조성사업 3곳을 지원했다. 특화상품 지원사업도 대상 3곳에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차질없이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가공제품 생산기반 조성사업 2곳(사업비 3억원)과 특화상품 지원사업 2곳(1억원)을 선정해 지원했다.
농업과 농촌 자원을 연계한 융복합 기술보급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특산품 육성과 부가가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군은 2021년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년간 진행 중이다. 국비 5억원과 군비 5억원 등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한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마무리하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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