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한 농특산물 육성' 영동군 특산자원 융복합사업 '순조'

장인수 기자 2023. 8. 16.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이 추진 중인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6일 영동군에 따르면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억5000만원을 들여 가공제품 생산기반 조성사업 3곳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가공제품 생산기반 조성사업 2곳(사업비 3억원)과 특화상품 지원사업 2곳(1억원)을 선정해 지원했다.

농업과 농촌 자원을 연계한 융복합 기술보급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특산품 육성과 부가가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억5000만원 들여 가공제품 생산기반 조성 등 지원
충북 영동군청사 전경 ⓒ News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추진 중인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6일 영동군에 따르면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억5000만원을 들여 가공제품 생산기반 조성사업 3곳을 지원했다. 특화상품 지원사업도 대상 3곳에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차질없이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가공제품 생산기반 조성사업 2곳(사업비 3억원)과 특화상품 지원사업 2곳(1억원)을 선정해 지원했다.

농업과 농촌 자원을 연계한 융복합 기술보급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특산품 육성과 부가가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군은 2021년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년간 진행 중이다. 국비 5억원과 군비 5억원 등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한다.

군 관계자는 "사업을 마무리하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