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2분기 영업이익 139억원…흑자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팅크웨어가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848억원, 영업이익 139억원을 기록했다.
팅크웨어는 2분기 듀얼레이다가 탑재된 하이앤드급 블랙박스 신제품을 출시했는데 국내외에서 반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당사는 가파른 원부자재 상승의 영향으로 1분기까지 적자를 기록했으나 2분기들어 국내외에서 신제품의 인기 및 원부자재 가격이 안정되며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며 "또한 국내 로봇청소기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팅크웨어가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848억원, 영업이익 13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7.2%,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팅크웨어는 2분기 듀얼레이다가 탑재된 하이앤드급 블랙박스 신제품을 출시했는데 국내외에서 반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당사는 가파른 원부자재 상승의 영향으로 1분기까지 적자를 기록했으나 2분기들어 국내외에서 신제품의 인기 및 원부자재 가격이 안정되며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며 “또한 국내 로봇청소기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팅크웨어는 2021년부터 BMW글로벌에 블랙박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로봇청소기 ‘로보락’을 국내에 유통 및 판매하고 있다. 또한,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맵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는 상장을 준비중에 있다.
ikso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대 비키니 킥보드녀 "만지지만 말라, 불쾌했다면 죄송"
- 산다라박, 300억 재산설 해명…"지금은 아니다"
- “6천원짜리 후시딘을 1만5천원에 팔아?” 믿었던 공공병원의 ‘배신’
- “나 카이스트 나왔다, 넌?” 갑질 학부모 쓴 책 별점 테러 당했다
- 최필립 "아들, 생후 4개월에 암 진단·항암치료"…눈물겨운 투병기
- “최악 산불, 역겨운 인간들” 하와이 참사에 ‘도둑·투기꾼’ 몰렸다
- 배달음식 발로 툭!…CCTV 본 손님 "밥 맛있게 먹고 기분 더럽다"
- '음주 면허취소' 60대 또 차 몰다 사람 죽였다…죗값 징역 2년6개월
- 고소영, 광복절에 日 여행 사진 공개했다 삭제…네티즌 뭇매
- "깜빡이도 안켜고 들어와?" 트렁크서 흉기 꺼낸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