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감독 정우성·배테랑 배우 정우성…'보호자' 관전 포인트 셋
김선우 기자 2023. 8. 16. 14:15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신선한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우성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보호자'가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한다.
#스타일리시 액션의 총집합, '보호자'가 선보이는 리얼리티 액션
맨몸 액션부터 손전등, 자동차 액션까지 모든 것이 액션이 된다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신선한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우성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보호자'가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한다.
#스타일리시 액션의 총집합, '보호자'가 선보이는 리얼리티 액션
맨몸 액션부터 손전등, 자동차 액션까지 모든 것이 액션이 된다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보호자'. '보호자'는 캐릭터가 행동하는 이유와 내러티브를 역동적인 액션으로 보여준다. “액션은 가장 극대화된 감정의 표현이다” 라고 전한 정우성 감독의 말처럼, '보호자'의 모든 캐릭터들은 액션을 통해 자신들의 목적과 감정을 표현하며 극을 이끌어 나간다.
특히, 강력한 엔진음과 함께 선보이는 드리프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전 등 카 액션 장면 장면마다 녹아든 수혁(정우성)의 내러티브는 액션 '보호자'를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하게 만든다. 여기에 일명 세탁기라고 불리는 2인조 해결사 우진(김남길)과 진아(박유나)의 바이크 액션과 한국 영화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사제 폭탄, 네일건 등 다양한 무기는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다채로운 액션 속에서 캐릭터들의 서사와 감정까지 표현한 '보호자'의 액션은 극장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첫 번째 관전 포인트이다.
#새로운 빌런즈의 등장, 신선한 캐릭터 앙상블
정우성-김남길-박성웅-김준한-박유나가 완성한 캐릭터 무비
특히, 강력한 엔진음과 함께 선보이는 드리프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전 등 카 액션 장면 장면마다 녹아든 수혁(정우성)의 내러티브는 액션 '보호자'를 더욱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하게 만든다. 여기에 일명 세탁기라고 불리는 2인조 해결사 우진(김남길)과 진아(박유나)의 바이크 액션과 한국 영화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사제 폭탄, 네일건 등 다양한 무기는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다채로운 액션 속에서 캐릭터들의 서사와 감정까지 표현한 '보호자'의 액션은 극장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첫 번째 관전 포인트이다.
#새로운 빌런즈의 등장, 신선한 캐릭터 앙상블
정우성-김남길-박성웅-김준한-박유나가 완성한 캐릭터 무비
'보호자'는 캐릭터 무비다. 5명의 캐릭터는 서로 다른 것을 지키고 싶어 하고, 이들이 완성하는 앙상블은 각각 다른 개성만큼이나 새롭다. 10년 만의 출소 후 과거에 대한 후회와 죄책감을 지닌 채 평범한 삶을 바라는 수혁, 성공률 100%의 해결사이자 잔혹함과 천진난만함이 공존하는 우진,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수혁을 의심하고 배신감을 느끼는 조직의 현재 보스 응국(박성웅), 열등감에 시달려 사건의 도화선이 되는 성준(김준한), 우진의 파트너이자 사제 폭탄 전문가인 진아까지. 이들의 만남은 이야기를 뜻밖의 방향으로 전진시킨다.
특히 수혁의 평범한 삶을 방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 는 새로운 빌런즈의 등장은 '보호자'만의 개성을 배가시키며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끌어들인다.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까지 배우들의 변신과 신선한 캐릭터 앙상블은 '보호자'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신인 감독 정우성과 베테랑 배우 정우성의 협업
디테일한 디렉션과 노하우의 총 집합, 영화적 완성도를 높이다
특히 수혁의 평범한 삶을 방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 는 새로운 빌런즈의 등장은 '보호자'만의 개성을 배가시키며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끌어들인다.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까지 배우들의 변신과 신선한 캐릭터 앙상블은 '보호자'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신인 감독 정우성과 베테랑 배우 정우성의 협업
디테일한 디렉션과 노하우의 총 집합, 영화적 완성도를 높이다
'보호자'는 20여 년 넘게 한국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겨 온 배우 정우성의 첫 장편 영화 연출작이다. 정우성 감독은 배우로서 쌓아온 노하우와 넓은 시야를 감독으로 펼쳐 보이며 영화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카메라의 앞과 뒤, 연기와 연출, 프리 프로덕션과 포스트 프로덕션까지. 모든 과정에 '정우성'을 떠올릴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 감독 정우성의 뜨거운 열정과 애정, 베테랑다운 실력은 관객들에게 또 다른 영화적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배우, 스태프 모두 입을 모아 원하는 게 확실한 감독이라고 말할 만큼 준비된 감독 정우성의 첫 장편 영화 '보호자'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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