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 아빠' 첸, 출산 3년 만에 결혼식 올린다…오는 10월 예정

김동현 2023. 8. 16.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의 첸이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첸이 사정상 진행하지 못했던 결혼식을 오는 10월에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첸은 지난 2020년 1월, 일반인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첸의 결혼식에는 가족 및 친지, 엑소 멤버들 등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것으로 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그룹 엑소의 첸이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6일 "첸이 사정상 진행하지 못했던 결혼식을 오는 10월에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룹 엑소 첸이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은 엑소 첸의 티저 이미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첸은 지난 2020년 1월, 일반인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3개월 뒤인 같은 해 4월 첫딸을 출산했고 군 복무 중이던 지난해 1월에는 둘째 딸아이를 품게 됐다.

첸의 결혼식에는 가족 및 친지, 엑소 멤버들 등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군 제대 후 첸은 지난달 7집 '엑지스트'로 활동을 재개했으며 오는 17일에는 일본에서 첫 솔로 앨범인 '폴라리스' 발매와 동시에 투어를 시작한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