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정해인, 버킷리스트 위해 떠난 여행지는? [배우는 여행중]

이승길 기자 2023. 8. 16. 14: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해인-임시완 / JTBC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임시완, 정해인이 '인생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해 떠났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배우는 여행중'이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배우는 여행중'은 88년생 동갑내기 배우 임시완, 정해인이 위스키와 함께 스코틀랜드 곳곳을 여행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본격 여행 전 사전 모임을 가진 이들은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여행 계획을 짜며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공개한다. 먼저, 위스키 애호가인 임시완은 “세계 위스키 최대 생산지인 스코틀랜드에서 스카치위스키 증류소 투어를 꿈꾼다”며 들뜬 마음을 내비친다. 뿐만 아니라 그는 동네 산책을 한순간에 위스키 여행으로 바꿔버릴 특별 아이템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정해인도 오래전부터 꿈꿔온 버킷리스트를 공개한다. 골프를 즐겨 친다는 그는 “골프의 발상지인 스코틀랜드에서 골프장에 가는 것은 ‘모든 골퍼들의 꿈’이다”라며 수줍게 이야기한다. 또한 그는 “골프를 치지 않고 골프장 구경을 하는 것만으로도 좋겠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정해인은 이번 여행에서 오랜 버킷리스트를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오는 23일 밤 11시 50분 첫 방송.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