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문체부 차관, 진천선수촌서 국가대표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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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장 차관은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보고 받고 "진천선수촌을 세계 최고의 훈련 환경을 갖춘 종합 시설로 만들겠다"며 "국가대표로 선수촌 생활을 해본 만큼 선수들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사항을 더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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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장 차관은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보고 받고 "진천선수촌을 세계 최고의 훈련 환경을 갖춘 종합 시설로 만들겠다"며 "국가대표로 선수촌 생활을 해본 만큼 선수들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사항을 더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차관은 후배 선수들을 직접 만나 "부상 없이 대회를 치르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국민들이 환호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다음 달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 39개 종목에 선수단 1천140여 명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14922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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