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휘서·옐, '매력넘치는 컨셉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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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하이키(H1-KEY) 멤버 휘서, 옐이 컨셉 사진을 공개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발매를 앞둔 하이키는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휘서와 옐의 '서울'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서울 드리밍'은 하이키 내면의 건강함을 담은 두 번째 시리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드리밍'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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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걸 그룹 하이키(H1-KEY) 멤버 휘서, 옐이 컨셉 사진을 공개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Seoul Dreaming) 발매를 앞둔 하이키는 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휘서와 옐의 '서울'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휘서는 서울 시티 버스에서 상큼한 미소를 띠고 있고, 핑크색 상의와 청치마를 매치하여 휘서의 싱그러운 매력이 배가 됐다. 힙함과 시크한 분위기를 더한 휘서는 한층 더 성장한 비주얼로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옐은 푸른 하늘과 빌딩 숲을 배경으로 하여 하이키가 바라보는 서울을 연출했다. 옐은 청팬츠, 퍼플 컬러 가디건으로 사랑스럽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으며 카리스마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서울 드리밍'은 하이키 내면의 건강함을 담은 두 번째 시리즈다. 이번 앨범에서 하이키는 슬프지만 아름답고, 위태롭지만 찬란한 우리들의 꿈 이야기를 노래한다.
하이키는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선보인다. 첫 번째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는 오는 23일 선공개된다. 두 번째 타이틀곡은 전작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의 홍지상과 영케이 곡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월 미니 1집을 발매한 하이키는 국내외 각종 차트를 휩쓸며 '중소의 기적'으로 불렸다. 이 앨범은 발매 한 달 후 음반차트를 역주행했고, 타이틀곡 '건사피장'은 현재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드리밍'을 발매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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