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광역자활센터, 예천 벌방리 임시주택 입주청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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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극한호우로 피해가 난 지역과 이재민들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온정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황진석)도 이재민들을 위해 힘을 보탰다.
경북광역자활센터는 16일 상주의 자활기업인 '신나는 빗자루'와 함께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 설치된 임시조립주택 11동의 입주청소와 방역소독을 지원했다.
경북광역자활센터의 임시조립주택 입주청소는 벌방리를 시작으로 효자면 백석리와 명봉리에 설치될 임시주택에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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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지난달 극한호우로 피해가 난 지역과 이재민들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온정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황진석)도 이재민들을 위해 힘을 보탰다.
경북광역자활센터는 16일 상주의 자활기업인 '신나는 빗자루'와 함께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 설치된 임시조립주택 11동의 입주청소와 방역소독을 지원했다.
경북광역자활센터의 임시조립주택 입주청소는 벌방리를 시작으로 효자면 백석리와 명봉리에 설치될 임시주택에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황진석 경북광역자활센터장은 "언론 보도에서 이재민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그분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나섰다"고 말했다.
이도형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호우 피해를 본 이재민들이 거주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일상생활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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