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윤석열 대통령 테러 예고…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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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석열 대통령 테러 예고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싸인사이드'에 윤 대통령 테러를 예고하는 듯한 글을 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8시17분 '디씨인사이드' 한석원 갤러리에 "윤석열 죽2고 싶어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후 오후 8시32분에 서울 서부경찰서에 윤 대통령 테러 예고 글이 업로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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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석열 대통령 테러 예고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싸인사이드'에 윤 대통령 테러를 예고하는 듯한 글을 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8시17분 '디씨인사이드' 한석원 갤러리에 "윤석열 죽2고 싶어짐"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후 오후 8시32분에 서울 서부경찰서에 윤 대통령 테러 예고 글이 업로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 해당 게시글을 삭제된 상태라고 한다.
앞서 지난 4일 오전 2시10분에도 같은 갤러리에 윤 대통령 집 앞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글이 올라온 바 있다.
경찰은 "이전 테러 관련 글들처럼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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