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정규 4집 '골든 에이지'로 컴백…다양한 감정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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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엔시티)가 정규 4집 'Golden Age'(골든 에이지)로 다양한 감정을 전한다.
NCT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정규 4집 '골든 에이지'(Golden Age)를 발표한다.
NCT는 16일 0시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정우, 태일, 샤오쥔, 지성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NCT 정규 4집 'Golden Age'는 오는 8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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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NCT(엔시티)가 정규 4집 'Golden Age'(골든 에이지)로 다양한 감정을 전한다.
NCT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정규 4집 '골든 에이지'(Golden Age)를 발표한다.
먼저, 태용과 텐의 듀엣곡 'Call D'(콜 디)는 마치 상대와 통화하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악기 소스와 마이너한 느낌의 하이퍼 팝 곡으로, 가사에는 위험한 상황인 줄 알면서도 자신과 닮은 도플갱어에게 본능적으로 이끌린다는 스토리텔링을 담았다.
수록곡 'PADO'(파도)는 사랑하는 상대에게 느끼는 강렬한 감정을 파도에 빗대어 경쾌하게 표현했으며, 재지(Jazzy)한 피아노 선율위로 랩과 보컬이 어우러졌다.
또한, 'That's Not Fair'(댓츠 낫 페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아무도 믿지 않고 현실을 살아간다는 메시지와 로파이(Lo-Fi)한 피아노 사운드가 더해져 어둡고 디스토피아적인 분위기가 연출된다.
NCT는 16일 0시 공식 SNS 계정 등을 통해 정우, 태일, 샤오쥔, 지성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NCT 정규 4집 'Golden Age'는 오는 8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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