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승부식 95회차, 호주-잉글랜드전 배당률서 잉글랜드 승리 확률 40.6%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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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잉글랜드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95회차 일반 게임 배당률 집계 결과가 나왔다. 잉글랜드의 승리 확률이 근소하게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6일 오후 7시 호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호주(홈)-잉글랜드(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의 프로토 승부식 95회차 일반 게임 배당률에서 잉글랜드의 승리 확률이 근소하게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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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6일 오후 7시 호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호주(홈)-잉글랜드(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의 프로토 승부식 95회차 일반 게임 배당률에서 잉글랜드의 승리 확률이 근소하게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95회차 중 호주-잉글랜드전은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한 경기 구매 게임으로 즐길 수 있다. 경기 시작 10분 전인 16일 오후 6시 50분까지 구매 가능하다. ▲75번(일반) ▲76번(핸디캡) ▲77번(소수핸디캡) ▲78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네 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6일 오전 현재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 기 공지된 배당률은 일반 게임을 기준으로 호주 승리예상(3.15), 양팀의 무승부 예상(2.80), 잉글랜드 승리예상(2.17) 순이다.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호주의 승리 예상은 27.9%, 양팀의 무승부 결과 확률은 31.4%다. 잉글랜드의 승리 예상은 40.6%로 항목 중 가장 높았다.
배당률에서 잉글랜드의 승리 확률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난 이유는 잉글랜드가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위에 올라있어 10위의 호주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기 때문이다. 또한, 조별예선에서도 잉글랜드(3승)가 호주(2승1패)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한 것을 반영한 수치로 볼 수 있다.
2023년 호주-뉴질랜드 여자 축구 월드컵 4강전에서 호주와 잉글랜드가 붙는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승자는 스페인과 결승 경기를 치르고, 패자는 스웨덴과 3~4위전에서 만나게 된다.
개최국 호주는 16강에서 덴마크를 2대0으로 잡았다. 8강에서 프랑스와 만났다. FIFA 랭킹 5위의 강팀 프랑스와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친 호주는 정규 시간 안에 승부를 보지는 못했지만, 승부차기(7-6 호주 승)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4강에 안착했다.
잉글랜드도 지금까지 좋은 모습을 보였다. 조별 예선에서 전승으로 올라온 잉글랜드는 나이지리아와의 16강전 승리 이후, 8강전에서 콜롬비아와 경기를 펼쳤다. 잉글랜드는 먼저 콜롬비아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2골 넣으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FIFA 랭킹과 함께 이번 대회에서의 경기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프로토 승부식의 배당률에 따른 승리 확률 예상과 같이 잉글랜드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해볼 수 있다. 안정적인 배당을 원하는 고객들이라면, 잉글랜드의 승리에 베팅이 가능하다. 다만, 이번 대회에서 FIFA랭킹과는 무관하게 이변이 많았다. 호주가 개최국의 이점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역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올라 기세가 좋다는 점을 더욱 중요하게 고려하는 스포츠팬들이라면 조금 더 배당이 높은 호주의 승리 혹은 양팀의 무승부를 선택해 볼 수 있는 경기다.
한편, 이번 프로토 승부식 95회차 중 호주-잉글랜드전의 배당률은 경기 시작 전까지 변동이 있을 수 있다. 해당 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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