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 예고에 충주시청 살피는 관계당국

천경환 2023. 8. 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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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16일 전국 유명 대학, 일선 시청 등 수백군데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관계 당국이 충주시청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충북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청주시청, 충주시청, 제천시청에 100명 가까운 경력을 투입해 시청 공무원을 모두 대피시키고 폭탄 설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2023.8.16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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