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8일 홈경기 시구자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 선정

이상필 기자 2023. 8. 16. 14: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가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한다.

키움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 시구자로 축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조원희를 선정했다.

조원희는 "초대해주신 키움 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초등학생 때 야구를 했는데, 그때 축구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 아마 키움 히어로즈의 선수였을 것 같다. 키움 선수단이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던져보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원희 /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가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한다.

키움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 시구자로 축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조원희를 선정했다.

조원희는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을 통해 다양한 축구 컨텐츠를 선보이며 축구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조원희는 "초대해주신 키움 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초등학생 때 야구를 했는데, 그때 축구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 아마 키움 히어로즈의 선수였을 것 같다. 키움 선수단이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던져보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