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8일 홈경기 시구자로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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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가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한다.
키움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 시구자로 축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조원희를 선정했다.
조원희는 "초대해주신 키움 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초등학생 때 야구를 했는데, 그때 축구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 아마 키움 히어로즈의 선수였을 것 같다. 키움 선수단이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던져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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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가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한다.
키움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 시구자로 축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조원희를 선정했다.
조원희는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을 통해 다양한 축구 컨텐츠를 선보이며 축구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조원희는 "초대해주신 키움 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초등학생 때 야구를 했는데, 그때 축구를 시작하지 않았다면 지금 아마 키움 히어로즈의 선수였을 것 같다. 키움 선수단이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던져보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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