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계곡서 물에 빠진 어린이 2명 구조
이진경 2023. 8. 16.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형제가 급류에 휩쓸렸다 구조됐다.
16일 전남 장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2분쯤 장성군 북하면 남창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남아 2명이 급류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출동하기 전 A군(9)과 동생 B군(8)은 주변 물놀이객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이들에 대한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진경 기자 ]
전남 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형제가 급류에 휩쓸렸다 구조됐다.
16일 전남 장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2분쯤 장성군 북하면 남창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남아 2명이 급류에 휩쓸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이 출동하기 전 A군(9)과 동생 B군(8)은 주변 물놀이객들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사고 구간의 수심은 1m~1.5m 수준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이들에 대한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키즈맘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