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분기 적극행정 최우수직원에 배수진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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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진 주무관은 무급 가사 노동의 연령·성별 생산·소비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국민시간이전계정'을 새로 개발했다.
국민시간이전계정은 저출산·고령화 대응 정책 수립 기초자료 및 평가 근거자료, 정부 주도 시장돌봄 체계 확립을 위한 실증적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4명)과 우수부서(1개 부서)는 사전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통계청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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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장 "기존 관행 깨는 적극 행정 실천 중요한 시기"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통계청은 '2023년 2분기 통계청 적극행정 최우수직원에 경제통계국 경제통계기획과 배수진 주무관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배수진 주무관은 무급 가사 노동의 연령·성별 생산·소비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국민시간이전계정'을 새로 개발했다. 국민시간이전계정은 저출산·고령화 대응 정책 수립 기초자료 및 평가 근거자료, 정부 주도 시장돌봄 체계 확립을 위한 실증적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우수직원에는 통계서비스정책관 통계서비스기획과 진호현 주무관과 호남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 정자영 주무관이, 우수부서에는 통계서비스정책관 공간정보서비스과 이준희·유빛나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4명)과 우수부서(1개 부서)는 사전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통계청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이들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 포상휴가(포상금) 등 특전이 부여된다.
이형일 통계청장은 "기존 관행을 깨는 적극 행정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라며 "통계청 내 적극 행정 문화 조성과 확산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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