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찰 광복절 폭주족 집중 단속…음주운전 등 44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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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광복절 전후로 이틀에 걸쳐 청주 도심에서 폭주 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총 44건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이 사전에 폭주족 집결 예상지 2곳에 경찰관 100여명과 순찰차 41대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폭주 행위 적발 사례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폭주 행위는 시민 불편과 위험을 초래하는 만큼 앞으로도 철저히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단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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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경찰청은 광복절 전후로 이틀에 걸쳐 청주 도심에서 폭주 행위를 집중 단속한 결과 총 44건을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위반 유형별로는 도로교통법 위반 37건(안전모 미착용 25건, 음주운전 5건, 무면허 4건, 기타 3건) 자동차 관리법 위반 3건, 벌금 수배자 4건이다.
경찰이 사전에 폭주족 집결 예상지 2곳에 경찰관 100여명과 순찰차 41대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폭주 행위 적발 사례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폭주 행위는 시민 불편과 위험을 초래하는 만큼 앞으로도 철저히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단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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