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난치병 학생 200명에 치료비 지원…1인당 25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은 난치병 투병 학생 200명에게 1인당 250만원씩 5억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교육청 난치병학생지원위원회를 통해 학교 추천 대상자 중 경제적 사정과 질환의 중증도를 검토해 선정했다.
교육청은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소아당뇨, 희귀난치성질환 등 장기치료를 필요로 하는 난치병 학생들에게 매년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5년간 904명의 학생에게 1인당 200만원씩 18억8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난치병 투병 학생 200명에게 1인당 250만원씩 5억원의 치료비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교육청 난치병학생지원위원회를 통해 학교 추천 대상자 중 경제적 사정과 질환의 중증도를 검토해 선정했다.
교육청은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소아당뇨, 희귀난치성질환 등 장기치료를 필요로 하는 난치병 학생들에게 매년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5년간 904명의 학생에게 1인당 200만원씩 18억800만원을 전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학생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도록 건강복지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