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플라스틱, 올해 상반기 매출 전년比 18%↑…영업이익 130%↑

서희원 2023. 8. 16. 13: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코플라스틱㈜이 올해 상반기 매출이 1조 173억원을 기록함에 따라 전년 동기간 대비 18% 성장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에코플라스틱은 기존 제품들의 매출 상승과 전기차용 부품 매출 상승 등이 상반기 실적 상승의 주요 요인이며, 하반기에도 완성차 업계의 유럽, 남미 등의 해외 고객 공급물량 증가로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코플라스틱

에코플라스틱㈜이 올해 상반기 매출이 1조 173억원을 기록함에 따라 전년 동기간 대비 18%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지난 해와 비교했을 때, 영업이익은 130% 증가한 359억원, 당기순이익은 91% 증가한 220억원을 달성한 수치다.

관계자는 “에코플라스틱은 기존 제품들의 매출 상승과 전기차용 부품 매출 상승 등이 상반기 실적 상승의 주요 요인이며, 하반기에도 완성차 업계의 유럽, 남미 등의 해외 고객 공급물량 증가로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에코플라스틱은 완성차 제조 시 필요한 범퍼, 콘솔, 트림류와 같은 자동차 부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현대/기아차를 비롯하여 해외수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