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 관련 토지주 10여명과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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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경기 오산시는 지난 14일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토지주들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장은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이 오랜 기간 큰 기대와 관심으로 주목해온 주민숙원사업인 만큼 첨단산업 및 대형 상업시설, 청년문화의 거리, E-SPORTS 아레나 조성 등을 통한 성공적인 추진으로 오산시 경제 자족도시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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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경기 오산시는 지난 14일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토지주들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은 오산동 166번지 일원의 약 58만여㎡ 크기의 부지에 △동탄 트램 연결 △지식산업시설 △복합상업시설 △주거시설 등을 조성하는 민관 합동 도시개발사업으로, 시는 올해 내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이 시장은 개정안으로 인한 사업 추진 경위와 향후 일정 등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지연된 인허가 협의 절차를 조속히 추진하고, 토지주들에게 합리적인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이 오랜 기간 큰 기대와 관심으로 주목해온 주민숙원사업인 만큼 첨단산업 및 대형 상업시설, 청년문화의 거리, E-SPORTS 아레나 조성 등을 통한 성공적인 추진으로 오산시 경제 자족도시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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