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당기’ 김지은, 정상훈에 납치...네 번째 연쇄살인 타깃되나?
2023. 8. 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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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이 정상훈에 납치를 당한다.
6회 연속 시청률 상승으로 막강한 '오당기'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에서 고영주(김지은 분)가 배민규(정상훈 분)에게 납치되는 충격적인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 가운데, 고영주가 배민규에게 납치당하는 충격적인 스틸이 공개되어 소름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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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이 정상훈에 납치를 당한다.
6회 연속 시청률 상승으로 막강한 ‘오당기’ 파워를 과시하고 있는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에서 고영주(김지은 분)가 배민규(정상훈 분)에게 납치되는 충격적인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세 건의 ‘아킬레스건 절단 살인사건’과 오진우(렌 분)의 죽음이 연관되어 있었다는 것은 물론, 유력 용의자 박기영(이규한 분)과 배민규(정상훈 분)의 은밀한 커넥션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충격을 선사했다. 더욱이 박기영은 절친 차영운(권율 분)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밝혀질 이들의 실체에 대해 관심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고영주가 배민규에게 납치당하는 충격적인 스틸이 공개되어 소름을 유발한다. 뒤에서 기습한 배민규에게 온 몸을 결박당해 몸부림치는 고영주의 투샷은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그동안 연쇄살인사건에 대한 혐의를 모두 부인하며 추악한 본색을 숨겨왔던 배민규가 검사 납치라는 충격적인 행보를 보인 이유는 무엇일지, 고영주가 네 번째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살인사건의 타깃이 된 것인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당기’ 제작진은 “오늘(16일) 방송되는 7회부터는 본격적인 2막을 맞아 예측불허 반전들로 안방극장을 뒤흔들 준비를 마쳤으니 기대해달라”면서 “실체가 드러난 박기영, 배민규의 상상초월 폭주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이와 함께 세 건의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살인사건’과 오진우 사건에 숨겨진 충격적 진실들이 공개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오늘(16일) 밤 9시에 7회가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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