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감귤 생산 ‘총력’…제주 서귀포 남원농협, 노지감귤 열매솎기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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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이 14일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에 있는 한 노지감귤 과수원에서 '감귤 열매솎기(적과) 발대식 및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했다.
남원농협은 올해 지역 노지감귤 착과 수가 지난해보다 5% 이상 늘어난 것으로 파악하고 적극적인 적과로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이번 발대식을 추진했다.
고 조합장은 "적과를 통해 과다 착과로 수세가 약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면서 "농가가 적극적으로 적과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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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남원농협(조합장 고일학)이 14일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에 있는 한 노지감귤 과수원에서 ‘감귤 열매솎기(적과) 발대식 및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했다.
남원농협은 올해 지역 노지감귤 착과 수가 지난해보다 5% 이상 늘어난 것으로 파악하고 적극적인 적과로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이번 발대식을 추진했다.
현장에는 고일학 조합장, 김현우 NH농협 서귀포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현장에서 적과 작업을 도왔다.
고 조합장은 “적과를 통해 과다 착과로 수세가 약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면서 “농가가 적극적으로 적과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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