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하는 치킨 만들어라, 이연복 여경옥 유현수 제자 ‘탈락’ 위기(닭싸움)

이슬기 2023. 8. 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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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셰프들의 치킨 서바이벌 닭, 싸움'에 2명의 탈락자가 발생한다.

8월 16일 방송되는 JTBC 치킨 요리 서바이벌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 (이하 닭, 싸움)에서는 사상 최초로 2명의 탈락자가 발생한다.

이날 이연복, 정호영, 샘킴, 유현수 등 대한민국 대표 스타 셰프의 수제자들이 매회 세상에 없던 치킨 요리를 선보이며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세미파이널을 눈앞에 두고 아쉽게 탈락할 2명의 수제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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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JTBC '셰프들의 치킨 서바이벌 닭, 싸움'에 2명의 탈락자가 발생한다.

8월 16일 방송되는 JTBC 치킨 요리 서바이벌 셰프들의 치킨 전쟁, 닭, 싸움 (이하 닭, 싸움)에서는 사상 최초로 2명의 탈락자가 발생한다.

이날 이연복, 정호영, 샘킴, 유현수 등 대한민국 대표 스타 셰프의 수제자들이 매회 세상에 없던 치킨 요리를 선보이며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세미파이널을 눈앞에 두고 아쉽게 탈락할 2명의 수제자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세미파이널 진출의 마지막 승부처가 될 닭, 싸움 3라운드 두 번째 미션은 한국을 넘어 세계인을 감동시킬 K-마스터 치킨을 만드는 것이다. 미션을 앞둔 수제자들은 각자 선택한 한국 대표 음식 장인을 직접 찾아가 음식의 비법을 배워보고, 영감을 얻는 과정을 거친다.

장아찌, 김구이, 두부, 개성주악 등 한국을 대표하는 요리 장인들의 음식을 재해석해 만들어 낸 수제자들의 치킨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30년 이상 자신만의 분야에서 정점을 찍은 한국의 맛 장인들과 개성 강한 수제자들의 이색 케미 또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이번 회차에서는 특별히 10인의 외국인 대중판정단을 초대해, 한국의 대표 요리로 만들어진 셰프들의 치킨을 함께 평가하게 된다. 승부의 키포인트가 될 장인 요리 선택 순서는 사부에게 전화를 걸어 가장 빨리 콜백을 받는 수제자 순으로 장인 요리를 선택하는 콜백 챌린지로 진행된다.

게임이 펼쳐진 현장에서는 콜백 후 요리를 선점하기 위해 다른 수제자들에게 엄포를 놓는 사부가 있는 반면, 게임이 종료될 때까지 전화를 주지 않는 불통 끝판왕 사부까지 등장해 웃음을 유발한다. 지난주 3:3 팀전에서 이연복, 여경옥, 유현수 셰프의 수제자 팀이 패배하며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가운데, 탈락을 면하기 위한 수제자들의 역전 드라마가 펼쳐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자아낸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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