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 금천농협, 고령·부녀 조합원에 드론 비료 살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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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금천농협(조합장 박하식, 사진 왼쪽 네번째)이 최근 고령·부녀 조합원을 대상으로 드론 비료살포 사업을 했다.
벼 웃거름 살포 시기를 맞아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농가를 돕고 살포 비용을 절감해 농업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 것이다.
금천농협은 영농회 안내를 통해 고령·부녀 조합원으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논 23만1565㎡(23㏊)에 벼 웃거름(NK비료)을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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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 금천농협(조합장 박하식, 사진 왼쪽 네번째)이 최근 고령·부녀 조합원을 대상으로 드론 비료살포 사업을 했다. 벼 웃거름 살포 시기를 맞아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농가를 돕고 살포 비용을 절감해 농업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 것이다.
금천농협은 영농회 안내를 통해 고령·부녀 조합원으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논 23만1565㎡(23㏊)에 벼 웃거름(NK비료)을 살포했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일부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업을 했지만 내년부터는 대상을 전 조합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하식 조합장은 “농업인이 농사를 짓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면서 “농업·농촌이 발전하고 농업인에게 실익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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