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8백억대 횡령·배임 의혹 이상영 회장 소환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산업개발 전·현직 경영진의 횡령과 배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상영 회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핵심 피의자인 한재준 전 대표의 횡령과 배임 정황을 고려하면, 검찰은 대우산업개발 회사의 피해액수가 모두 8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4월, 이상영 회장과 한 전 대표의 자택과 대우산업개발 본사 등 10곳을 압수수색했으며 이달 한 전 대표를 두 차례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우산업개발 전·현직 경영진의 횡령과 배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상영 회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수사부는 회삿돈 140억 원을 빼돌려 주식투자 등 개인 용도로 쓰고, 동생에게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급여 명목으로 4억 원 상당을 지급한 혐의 등으로 이 회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핵심 피의자인 한재준 전 대표의 횡령과 배임 정황을 고려하면, 검찰은 대우산업개발 회사의 피해액수가 모두 8백억 원이 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4월, 이상영 회장과 한 전 대표의 자택과 대우산업개발 본사 등 10곳을 압수수색했으며 이달 한 전 대표를 두 차례 불러 조사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4907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잼버리 책임 공방‥'김관영 출석' 놓고 파행
- 경찰, 오전 11시부터 LH 진주 본사 압수수색 중
- 국민의힘, '민주당 주도' 국방위 불참‥"이재명 검찰 출석 물타기용"
- 이재명 "채수근 상병 사건 은폐 시도는 '국민 항명죄'‥특검 규명해야"
- "수원시청 폭파할 것"‥또 일본 계정 테러 예고 메일
- 정진석 실형에 "노사모" 비난했는데‥여당 대변인의 '반전 과거'?
- 윤 대통령 "한미일 확장억제 별도 협의에 열려있어"
- "대통령실 메시지 담당자 잘라야" "6.25 기념사인 줄"‥경축사 후폭풍
- 강제동원 '제3자 변제' 법관도 제동‥외교부 "항고할 것"
- 해녀·어업인·고래까지 "정부 일본 오염수 방치" 헌법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