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 지구 환경 중요성 배우는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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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11일 직원과 직원 자녀 약 70여명이 참여한 '제13회 패밀리 사이언스데이'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의학 및 제약의 근간인 과학 원리를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
직원과 자녀들은 촉감 활동 일환으로 친환경 풍차 만들기와 친환경 물병 오호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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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지난 11일 직원과 직원 자녀 약 70여명이 참여한 ‘제13회 패밀리 사이언스데이’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으로 진행해 온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를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하게 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패밀리 사이언스 데이’는 임직원 자녀들에게 의학 및 제약의 근간인 과학 원리를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가족친화 프로그램. 임직원 자녀들의 참여를 위해 매년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친환경 에너지를 통한 과학 원리를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환경 문제와 지구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직원과 자녀들은 촉감 활동 일환으로 친환경 풍차 만들기와 친환경 물병 오호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강소영 한국애브비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조화로운 균형 속에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와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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