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환경센터 ‘플라스틱 문제점 조명' 프로그램 등

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 '플라스틱, 바다, 풍덩'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는 일상에서 배출하는 플라스틱의 문제점을 다루는 환경 프로그램 ‘플라스틱, 바다, 풍덩’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 3일 '비닐봉지 없는 날'을 시작으로 오는 22일 '에너지의 날', 내달 6일 '자원 순환의 날', 내달 16일 '국제 연안 정화의 날'을 앞두고 바다와 플라스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체험하는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모래알 이야기 바다 ▲에너지 체험 숲 ▲늘ː공방 ▲와우한 콜라보 네가지 부문으로 운영된다.

전시 관람·체험 프로그램은 환경교육센터 와우 누리집(https://www.cbnse.go.kr/eecwow)에서 예약 후 참여하면 된다.

◇충북중원교육문화원 인문예술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16~25일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인문예술·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VR로 만나는 메타버스 마을(초3~6학년) ▲나만의 반려 코딩 로봇 알쥐 키우기(초3~6학년) ▲창의 쑥쑥 보드게임(초1~2학년) ▲나도 꼬마 공예가(초1~2학년) ▲생각이 자라는 어린이 북클럽(초3~6학년) ▲오늘도 칼림바(초1~2학년) 등이다.

학부모는 ▲하루 한 그림, 오일파스텔 ▲쉽게 배우는 영상편집 ▲감성을 수놓는 프랑스 자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생은 중원교육문화원(www.jwec.go.kr) 누리집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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