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의심 의사 19명 집중점검"

홍서현 2023. 8. 1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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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 처방·투약 금지 조치 위반이 의심되는 의사 19명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이들은 지난 3월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기준을 벗어난 처방과 투약을 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은 의사 219명 중, 3개월간 금지된 처방이나 투약을 한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입니다.

식약처는 점검 결과, 의학적으로 타당성이 인정되지 않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사례가 나올 경우,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의료용_마약류 #오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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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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