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현역 군의원 부인 금테크 사기'… 지역 사회 발칵
김영태 기자 2023. 8. 1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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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충남 부여군의회 현직 의원 부인이 10억 원대 금테크 사기를 벌였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이날 피고발자가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진 부여군 부여읍의 금은방이 셔터가 내려져 있다.
이날 오전 본보가 단독보도한 '현 부여군의원 부인, 10억대 사기 후 잠적 경찰 수사 중' 기사에는 "지역 사회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조용한 동네가 시끄러워지겠다", "피해자가 많지 않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이 댓글로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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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충남 부여군의회 현직 의원 부인이 10억 원대 금테크 사기를 벌였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이날 피고발자가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진 부여군 부여읍의 금은방이 셔터가 내려져 있다.
이날 오전 본보가 단독보도한 '현 부여군의원 부인, 10억대 사기 후 잠적… 경찰 수사 중' 기사에는 "지역 사회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조용한 동네가 시끄러워지겠다", "피해자가 많지 않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이 댓글로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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