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부녀회, 사회복지기관에 물품 전달

심재웅 2023. 8. 1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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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사진 오른쪽 두번째)과 부녀회(회장 정명순)가 9일 한경면 청수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애서원에서 '제주도니 나눔 행사'를 열었다.

제주양돈농협과 부녀회가 함께 복지 물품 전달 행사를 마련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고 조합장은 "나눔 가치 실현을 부녀회와 함께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제주양돈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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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에 물품 지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사진 오른쪽 두번째)과 부녀회(회장 정명순)가 9일 한경면 청수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애서원에서 ‘제주도니 나눔 행사’를 열었다.

고권진 조합장 등은 이날 돼지고기 80㎏과 쌀 200㎏(10㎏들이 20포대)을 애서원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제주양돈농협과 부녀회가 함께 복지 물품 전달 행사를 마련한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고 조합장은 “나눔 가치 실현을 부녀회와 함께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제주양돈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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