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그럴 거면 연예인 안 했지” 신기루 미모 부심+디스 발끈(위장취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경이 미모 지적에 발끈한다.
8월 16일 방송하는 '위장취업'(채널S·KBS Joy 공동 제작) 최종회에서는 김민경x신기루x홍윤화x풍자가 족발집에서 손님을 맞아 열일하는 노동 현장이 펼쳐진다.
우선 홀 서빙 팀에는 신기루와 풍자가, 주방 팀에는 김민경과 홍윤화가 배정되는데, 뜨거운 주방이 아닌 시원한 홀에서 일을 하게 된 풍자는 "딱 보니 얼굴 보고 뽑으셨네"라며 흡족해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민경이 미모 지적에 발끈한다.
8월 16일 방송하는 ‘위장취업’(채널S·KBS Joy 공동 제작) 최종회에서는 김민경x신기루x홍윤화x풍자가 족발집에서 손님을 맞아 열일하는 노동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4인방은 ‘고용주’인 족발집의 점장으로부터 2대2로 업무 파트를 나누어 일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우선 홀 서빙 팀에는 신기루와 풍자가, 주방 팀에는 김민경과 홍윤화가 배정되는데, 뜨거운 주방이 아닌 시원한 홀에서 일을 하게 된 풍자는 “딱 보니 얼굴 보고 뽑으셨네"라며 흡족해한다.
반면 주방 팀에 배정된 김민경을 향해 신기루는 "최대한 (홀에서) 얼굴이 안 보이길 원하셔서 그렇죠?"라며 깨알 디스를 하는데 이에 발끈한 김민경은 "그럴 거면 연예인을 안 했지!"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긴다.
드디어, 업무에 투입된 4인방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열일 모드에 돌입한다. 이때 첫 손님이 입장하자 홀 팀 신기루는 "어서옵쇼~"라며 다소 부담스러운 응대로 고용주의 호출을 받는다. 결국 연행된(?) 신기루와 풍자는 “저희가 영업을 하려고..”라며 나름의 변명을 늘어놓는다.
홀과 주방 모두 정신없는 와중, 주방 팀 홍윤화는 사전에 배운 대로 족발 볶음밥을 만드는데, 화려한 손목 스냅으로 차원이 다른 웍질(?) 클래스를 보여준다. 주방 팀 김민경 역시 “우리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셔주시니 행복하다”며 취업 만족도를 표한다.
하지만 신기루는 밀려드는 손님 러시에 실수를 연발하더니, 급기야 고개를 푹 숙인 채 “어우야, 나는 서비스직 안 맞는 것 같다”며 좌절한다. 과연 이들이 족발집 알바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채널S, KBS Joy ‘위장취업’)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패리스 힐튼, 96명 사망 하와이서 가족 휴가 논란 알고보니 [할리우드비하인드]
- ‘결혼 반대 마음고생 ’이용식 미모 딸 42㎏ 감량,비키니 자태 아찔
- 가수 정애리, 반포 한강공원 산책 중 사망 “빗길 미끄러져” 오늘(10일) 9주기
- 이다은, ♥윤남기와 재혼 잘했네…양양 핫플서 아이스크림 가게 오픈 (남다리맥)
- 산부인과 의사 박혜성 “딸에 관계 잘하고 머리 좋은 男 있으면 뺏기지 말라해”(쉬는부부)
- 김혜선 “월수입 2천만원, 국제결혼하며 외벌이 결심” (쩐생연분)
- 최필립 “아들 생후 4개월에 간암 4기 진단, 멘탈 붕괴됐다” 눈물(슈돌)
- 이효리, 여고생→애니콜 시절 소환에 웃음 빵 “유물 발견”
- 미모의 설운도 딸 이승아, 가슴골 드러낸 파격 노출 “엄마 미안해”
- 16년 전 세상 떠난 ‘큰손’ 장영자 전 사위 故 김주승, 파란만장 인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