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상주 ‘공검배’ 올해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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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공검배'가 올해 첫 수출길에 올랐다.
상주 공검농협(조합장 안진기, 사진 오른쪽 일곱번째)은 11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2023년산 '원황배' 인도네시아 수출 선적식을 했다.
이번 수출 물량은 9.9t으로 공검지역 65농가가 50㏊에서 생산한 배다.
안진기 조합장은 "올봄 저온피해와 우박 등 자연재해를 극복하고 명품배를 생산해 수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지속적인 해외 시장 개척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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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공검배’가 올해 첫 수출길에 올랐다.
상주 공검농협(조합장 안진기, 사진 오른쪽 일곱번째)은 11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2023년산 ‘원황배’ 인도네시아 수출 선적식을 했다.
이번 수출 물량은 9.9t으로 공검지역 65농가가 50㏊에서 생산한 배다.
공검농협은 고품질 명품배 생산을 위해 재배기술 지도와 병해충 방제 교육 등 농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안진기 조합장은 “올봄 저온피해와 우박 등 자연재해를 극복하고 명품배를 생산해 수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지속적인 해외 시장 개척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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