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뜨거웠던 안무 연습 현장.."기다림에 보답할 것"

선미경 2023. 8. 16. 1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레저가 정규 2집 'REBOOT'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남다른 음악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연습실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정규 2집 타이틀곡 'BONA BONA'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안무 연습에 매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은 아시아를 비롯 남미와 유럽 주요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그룹 트레저가 정규 2집 'REBOOT'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남다른 음악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연습실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낮 12시에 공식 SNS에 트레저의 자체 제작 콘텐츠 'T.M.I. 37화'를 게재했다. 정규 2집 타이틀곡 'BONA BONA'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안무 연습에 매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다.

유닛 T5에서 정규 2집 컴백으로 이어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멤버들은 퍼포먼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연신 "파이팅"을 외치며 텐션을 끌어 올렸고,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영상에 담길 때까지 모니터링과 연습을 멈추지 않았다.

트레저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가득했다. 휴식 시간을 이용한 깜짝 브이로그, 즉석 인터뷰, 포인트 안무 소개, 팬들을 위한 영상편지 등을 카메라에 담아 웃음을 선사했다. 갑자기 변경된 후렴구 안무에 실수를 해도 "괜찮아"라고 위로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린 트레저다.

연습 마지막 날이 되자 안무는 완성형으로 거듭났다. 디테일을 꽉 잡은 절도 있는 춤선, 파워풀한 에너지, 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단체 군무가 완벽한 합을 이뤘다. 지훈은 "트레저메이커 여러분이 오래 기다려 주신 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트레저의 정규 2집 'REBOOT'은 아시아를 비롯 남미와 유럽 주요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했다. 타이틀곡 'BONA BONA'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국 1위에 올랐고 음반은 국내 판매량과 아시아·북미 수출 물량을 포함해 171만장을 기록, 써클차트 음반 부문 정상을 꿰차며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seon@osen.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