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4타수 1안타’ LAA, 텍사스에 연이틀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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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가 안타를 생산했지만, 소속팀 LA 에인절스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오타니는 16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이를 악물고 전력질주를 한 오타니는 결국 1루에서 세이프 판정을 받으며 지난 1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2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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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가 안타를 생산했지만, 소속팀 LA 에인절스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오타니는 16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안타는 1회초 첫 타석에 나왔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투수 조던 몽고메리의 2구 93마일 싱커를 공략해 1루수 방면으로 가는 땅볼 타구를 만들었다.
이후 오타니는 3회초 1루수 땅볼, 5회초 삼진, 8회초 2루수 땅볼로 돌아서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최종성적은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은 0.303에서 0.302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이날 에인절스는 텍사스에 3-7로 완패했다. 전날(15일)에도 텍사스에 0-12 대패를 당한 에인절스는 이로써 2연패에 빠지며 62패(59승)째를 떠안았다. 2연승을 달린 텍사스는 72승 48패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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