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 매매 심리 1년 3개월 만에 상승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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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이어 전국 주택 매매 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상승 국면으로 전환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 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7로 전월 대비 2.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전국 주택 매매 심리지수가 상승국면으로 전환한 건 지난해 4월 이후 1년 3개월 만입니다.
서울의 주택 매매 심리 지수는 8개월째 오름세로 전월 대비 3.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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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이어 전국 주택 매매 시장 소비심리지수가 상승 국면으로 전환했습니다.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 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7로 전월 대비 2.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통상 소비심리지수가 95 미만이면 하강, 95 이상 115 미만은 보합, 115 이상은 상승 국면으로 분류됩니다.
전국 주택 매매 심리지수가 상승국면으로 전환한 건 지난해 4월 이후 1년 3개월 만입니다.
서울의 주택 매매 심리 지수는 8개월째 오름세로 전월 대비 3.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주춤했던 경기도도 121로 상승 전환했고, 지방에선 세종이 12.72로 가장 높았고 강원과 대전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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