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원지안과 뜨거운 입맞춤…죽음 앞에서 “사랑을 알았다”(가슴이뛴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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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옥택연과 원지안이 사랑을 확인했다.
8월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최종회에서는 서로에 대한 진심을 나눈, 선우혈(옥택연 분)과 주인해(원지안)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자신에게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주인해와 함께 하겠다고 결심한 선우혈은 주인해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바다 여행을 떠났다.
선우혈와 주인해는 진심 어린 고백 속에 입맞춤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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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슴이 뛴다’ 옥택연과 원지안이 사랑을 확인했다.
8월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최종회에서는 서로에 대한 진심을 나눈, 선우혈(옥택연 분)과 주인해(원지안)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자신에게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주인해와 함께 하겠다고 결심한 선우혈은 주인해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바다 여행을 떠났다.
주인해는 "수천, 수백 번 생각했던 것 같다. 내가 하루 먼저 선우혈 씨 관뚜껑을 열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그래서 선우혈 씨가 인간이 됐으면 이렇게까지 힘들지 않아도 됐을 텐데"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선우혈은 "그랬다면 우리가 만나지 못했을 거다. 처음엔 화도 나고 억울했지만, 생각해 보면 참 다행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깨우지 않았다면, 우리가 함께 있지 못했다면 난 여전히 사랑을 몰랐을 것"이라며 주인해를 향한 마음을 이야기했다.
주인해 또한 "내 앞에 나타나 줘서 고맙다. 사랑하고, 사랑 받는다는 게 뭔지 알게 해줘서 고맙다"라며 그의 사랑에 화답했다.
선우혈와 주인해는 진심 어린 고백 속에 입맞춤을 나눴다.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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