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대한민국 국제 관광 어워드 우수상

박종완 기자 2023. 8. 1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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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이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활용한 부스 운영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 1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 박람회에 참가해 '부자가 되자'는 포토존 운영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또 리치리치 페스티벌의 상징색인 노란색의 바나나 장바구니와 관광표어인 'here,UR'이 새겨진 케이블 정리품 등을 이벤트 경품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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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이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부스 운영 부문 우수상을 받고 있다.(의령군 제공)

(의령=뉴스1) 박종완 기자 = 경남 의령군이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활용한 부스 운영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 1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 박람회에 참가해 '부자가 되자'는 포토존 운영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리치리치 페스티벌과 '2023-2024 의령방문의 해'를 집중 홍보하고자 페이크머니 뿌리기 퍼포먼스와 솥바위에 소원달기 등 행사는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리치리치 페스티벌의 상징색인 노란색의 바나나 장바구니와 관광표어인 'here,UR'이 새겨진 케이블 정리품 등을 이벤트 경품으로 증정했다.

정정란 문화관광과장은 "부자 기운 가득 찬 의령, 특히 솥바위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저마다 소원을 기원하고 이룰 일생일대의 기회를 의령에서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pjw_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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