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남자배구대표팀, 亞선수권 출전 위해 이란으로…

김선영 2023. 8. 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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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이란 우르미아에서 열리는 제22회 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을 위해 이란으로 출국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는 총 14명이다.

나경복, 정지석, 정한용, 임성진, 전광인 등 아웃사이드 히터 5명과 허수봉, 임동혁 등 2명의 아포짓 스파이커가 날개 공격에 나선다.

18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에서 F조에 속한 한국은 방글라데시(한국시간 20일), 파키스탄(21일)과 차례대로 예선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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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16일 아시아배구선수권에 출전하고자 이란으로 출국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배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16일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이란 우르미아에서 열리는 제22회 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을 위해 이란으로 출국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는 총 14명이다.

세터 황승빈, 황택의가 공격을 맡고, 박경민, 이상욱이 리베로로 후방을 사수한다.

나경복, 정지석, 정한용, 임성진, 전광인 등 아웃사이드 히터 5명과 허수봉, 임동혁 등 2명의 아포짓 스파이커가 날개 공격에 나선다.

미들 블로커에는 김규민, 김민재, 이상현이 맡는다.

18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아시아남자배구선수권에서 F조에 속한 한국은 방글라데시(한국시간 20일), 파키스탄(21일)과 차례대로 예선전을 치른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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