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호, 7월 시스템 창호 문의 건수 전월대비 25% 이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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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는 최근 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시스템 창호 시공 및 교체 관련 문의가 전월 대비 25% 이상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건창호의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는 강풍과 폭염에도 프레임의 휨이나 변형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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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는 최근 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시스템 창호 시공 및 교체 관련 문의가 전월 대비 25% 이상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건창호의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는 강풍과 폭염에도 프레임의 휨이나 변형이 적다. 해당 창호는 주로 해변지역을 따라 지어진 호텔이나 리조트, 타운하우스, 초고층 건물 등에 적용된다.
실제 올여름 장마 기간은 평년과 비슷한 31일이었지만, 강수량은 648.7㎜로 1973년 관측이 시작된 이후로 세 번째로 많았다. 또한 최근 전국 한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에 이건 창호는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를 포함한 창호 제품의 단열 성능을 강화해, 냉기가 손실되는 것을 막고 태양광과 외부열 유입을 차단해 냉방효율을 향상시켰다.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대표 제품인 ‘패시브 시리즈’는 시스템창호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이상의 단열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프리미엄 PVC 시스템 창호 라인인 ‘에보시리즈’는 독일 콘티넨탈사의 데코시트를 적용해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복사열을 반사하고 열에 의한 프레임의 손상도를 최소화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엘니뇨 발달로 극한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이상기후가 앞으로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내구성이 강하고 냉방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고성능 창호로 교체하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타워팰리스, 아이파크 삼성, sbs 목동 신사옥 등 이건창호 제품을 시공한 현장 대부분이 20년 이상 지난 제품을 그대로 사용할 정도로 안정된 성능이 건축 전문가들 사이에서 알려지면서, 한강변 등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역에서 특히 더 이건창호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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