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바다로' 이용하면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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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여객선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연안 여객선 할인 이용권 '바다로'를 판매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바다로는 만 35세 이하의 젊은이들이 국내 바다와 섬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연안 여객선 할인 이용권이다.
바다로 이용 시 내년 5월 31일까지 22개 선사가 운영하는 43개 항로, 60척의 여객선을 최대 50% 할인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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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해양수산부는 여객선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연안 여객선 할인 이용권 '바다로'를 판매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바다로는 만 35세 이하의 젊은이들이 국내 바다와 섬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연안 여객선 할인 이용권이다.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 횟수는 연간 12회 이내다.
바다로 이용 시 내년 5월 31일까지 22개 선사가 운영하는 43개 항로, 60척의 여객선을 최대 50% 할인된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바다로는 올해부터 구매자 본인을 포함한 가족 최대 5인까지 할인이 가능한 가족권의 구매자 연령을 기존 만 18세 미만에서 만 25세 이하로 완화했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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