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층 규모 공사현장서 콘크리트 낙하…차량 수십대 파손
김혜인 기자 2023. 8. 16. 12:48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16일 낮 12시 5분께 광주 광산구 쌍암동 한 49층 규모 아파트 타설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덩어리가 떨어져 차량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수십 여 대의 창문과 지붕이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안전 조치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