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층 규모 공사현장서 콘크리트 낙하…차량 수십대 파손

김혜인 기자 2023. 8. 1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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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16일 낮 12시 5분께 광주 광산구 쌍암동 한 49층 규모 아파트 타설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덩어리가 떨어져 차량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수십 여 대의 창문과 지붕이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안전 조치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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