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부산 벡스코서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개최…148개 기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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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은 부산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벡스코(BEXCO)에서 주최하는 '2023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헬스케어 관련 제품 전시와 체험부스 운영 등을 진행하는 행사로, 국립재활원이 노인과 장애인의 일상생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5종의 보조 기기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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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은 부산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벡스코(BEXCO)에서 주최하는 '2023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헬스케어 관련 제품 전시와 체험부스 운영 등을 진행하는 행사로, 국립재활원이 노인과 장애인의 일상생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5종의 보조 기기가 전시된다.
좌위 변환 전동 휠체어, 일반형 4축 공압식 무릎의지, 볼록형 조립식 경사로, 비치 휠체어, 핸드 바이크를 수요자는 물론 전문가와 일반인도 체험해볼 수 있다.
17일 오후 2시에는 이현기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 등 7명의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재활 및 헬스케어 기술·서비스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도 개최될 예정이다.
강윤규 국립재활원 원장은 "업무와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의 대국민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양방향으로 소통함으로써 국민의 일상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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