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도 사우디 무대 누빈다…연봉 1,3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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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던 브라질의 축구스타 네이마르가 사우디아라비아 명문 알힐랄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파드 빈 나펠/알힐랄 구단주 : 행운을 빕니다. 함께 위대한 성공을 이루고,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립시다. 사우디에 온 걸 환영합니다.]
이로써 호날두를 시작으로 벤제마와 마네, 캉테에 이어 네이마르까지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사우디 무대를 누비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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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던 브라질의 축구스타 네이마르가 사우디아라비아 명문 알힐랄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계약기간 2년에 이적료 1천300억 원, 연봉도 1천3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드 빈 나펠/알힐랄 구단주 : 행운을 빕니다. 함께 위대한 성공을 이루고,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립시다. 사우디에 온 걸 환영합니다.]
이로써 호날두를 시작으로 벤제마와 마네, 캉테에 이어 네이마르까지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사우디 무대를 누비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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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스웨덴을 꺾고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팽팽하게 이어지던 균형은 경기 막판에 요동쳤습니다.
스페인이 후반 36분 살마 파라유엘로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자 스웨덴이 후반 43분 블롬크비스트의 논스톱 슛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1분 뒤 스페인이 코너킥 상황에서 올가 카르모나의 통렬한 중거리포 한 방으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조별리그에서 일본에게 4대 0으로 완패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스페인은 토너먼트에서 승승장구하며 지난 대회 3위 팀 스웨덴을 2대 1로 꺾고 사상 처음으로 결승 진출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반면 우승후보 미국과 일본을 꺾고 올라온 스웨덴은 결승 문턱에서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스페인은 호주- 잉글랜드전 승자와 대망의 우승을 다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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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맨체스터시티의 3관왕을 이끌었던 슈퍼스타 더브라위너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대 4개월간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습니다.
더브라위너는 지난 11일 시즌 개막전에서 전반 22분 만에 고질적인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자진 교체됐는데, 정밀 검사 결과 수술이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것으로 밝혀져 맨시티 전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영상편집 : 남일)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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