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수해 피해지·잼버리에 병물 아리수 14만 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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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아리수 동행단이' 수해 피해 지역 주민과 잼버리 대원들에게 병물 아리수 14만6천 병을 지원했습니다.
'아리수 동행단'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직원과 시민 등으로 구성돼 취약·재난지역의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돕는 현장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동행단은 올해 집중호우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충청·경북 지역에 16차례 직접 찾아가 병물 아리수 7만3천여 병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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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아리수 동행단이' 수해 피해 지역 주민과 잼버리 대원들에게 병물 아리수 14만6천 병을 지원했습니다.
'아리수 동행단'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직원과 시민 등으로 구성돼 취약·재난지역의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돕는 현장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동행단은 올해 집중호우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충청·경북 지역에 16차례 직접 찾아가 병물 아리수 7만3천여 병을 전달했습니다.
또 잼버리 기간 더위로 어려움을 겪은 대원들을 위해 병물 아리수 6만6천여 병을 지원했습니다.
앞으로도 쪽방촌 등 노후주택 밀집 지역과 가뭄·홍수 등으로 수질 관리가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무료 수질검사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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