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디자인 입힌 '서울, 마이 소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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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새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을 디자인과 함께 오늘(16일) 공식 공개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오세훈 시장과 디자인 전문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규 도시 브랜드 발표 행사를 열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의 가치 찾기 단어 공모전을 열었고, 브랜드 슬로건을 개발해 지난 3월 선호도 조사로 '서울, 마이 소울'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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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새 도시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을 디자인과 함께 오늘(16일) 공식 공개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오세훈 시장과 디자인 전문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규 도시 브랜드 발표 행사를 열었습니다.
확정된 브랜드는 도시 이름인 서울을 앞에 배치하고, 마음과 경험, 즐거움을 의미하는 그림문자를 넣어 완성됐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을 향한 시민과 세계인의 애정과 관심, 새로운 경험과 영감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의 가치 찾기 단어 공모전을 열었고, 브랜드 슬로건을 개발해 지난 3월 선호도 조사로 '서울, 마이 소울'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장선이 기자 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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