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 전자서식 ‘브리트(BERIT)’, 클라우드 보안인증 CSAP SaaS 표준등급 획득
‘CSAP 인증’은 공공기관에 안정성 및 신뢰성이 검증된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한 인증 제도이다.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 및 제3차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에 따라, 공공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CSAP 인증’은 공공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요건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디지털존이 취득한 SaaS 표준등급의 경우, 30개의 통제항목을 달성해야 하는 간편 등급과 달리 총 78개 통제항목과 취약점 점검 등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하므로 요구되는 보안 수준이 매우 높다.
‘브리트(BERIT)’는 종이로 처리하던 각종 신청서 작성 등의 업무를 온라인 환경에서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 공공기관에서 손쉽게 페이퍼리스(Paperless) 업무 환경을 도입하고 ESG 경영을 실현할 수 있어 공공기관의 수요가 매우 높은 서비스이다.
특히, ‘브리트(BERIT)’는 공공기관별로 준용해야 하는 각 법령 및 처리 규정에 맞춰 서비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민원 업무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어 디지털플랫폼정부 핵심과제인 ‘종이 없는 행정 구현’을 위한 필수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존 서기훈 본부장은 “‘브리트(BERIT)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SaaS) 모델과 온프레미스(On-Premise) 기반 구축형 모델 모두 공공기관 도입에 필요한 인증요건을 충족하며 서비스 안정성을 검증받았다”라며, “이후 공공기관에서 손쉽게 ‘브리트(BERIT)’를 도입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서비스 등록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장사 안돼 문 닫았다네요”...벌써 9만명이나 신청했다는 이것 - 매일경제
- 막말 카이스트 학부모...“죄송합니다만 그 교사는 죽지 않았습니다” - 매일경제
- “안사고는 못배길걸”...별명만 수십개, 우리가족 설레게 한 패밀리카 - 매일경제
- 하다 하다 박근혜 지시 충실히 따랐다는 이재명의 변명 [핫이슈] - 매일경제
- 신차 그랜저 잘 팔리니…중고차 시장에 ‘그랜저 HG’ 우르르 - 매일경제
- 최고 인기 직업 될 만하네…11억 챙긴 연봉킹, 행장 아니라 뜻밖에도 - 매일경제
- “3개월 더 내릴게요”...교통요금에 놀란 서민들 가슴 쓸어내렸다 - 매일경제
- [단독] 아들 대통령 돼도 같은 옷 입던 단벌신사…“올 초에도 교수실서 논문 작성” - 매일경제
- “바다로 뛰어들 수밖에 없었다”...마우이 생존자의 긴박한 증언 - 매일경제
- 케빈 더 브라위너, 햄스트링 부상으로 3~4개월 결장 예정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