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제26회 관광기념품 공모전...상금 1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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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지역 홍보와 차별화된 기념품 발굴을 위해 '제26회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품 등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고 계속 생산이 가능해야 한다.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19, 20일에 경북도 관광홍보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디자인과 상품성, 품질 수준, 대중성 등을 종합 심사하고, 온라인 또는 현장 투표로 시민 의견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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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지역 홍보와 차별화된 기념품 발굴을 위해 '제26회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품 등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고 계속 생산이 가능해야 한다. 유사제품과 모방품, 보관 또는 운반이 곤란하고 저작권을 보장하지 못하는 제품 등은 제한한다.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19, 20일에 경북도 관광홍보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은 디자인과 상품성, 품질 수준, 대중성 등을 종합 심사하고, 온라인 또는 현장 투표로 시민 의견도 묻는다. 입상작은 오는 10월 10일 발표한다.
총 11점을 뽑아 시상하며 대상에 500만 원, 금상 300만 원, 은상 200만 원 등 총 1500만 원을 준다. 우수작은 경주시 직영 기념품 판매점에서 전시·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또는 관광컨벤션과(054-779-6832)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훈 관광컨벤션과장은 “지역을 상징하는 기념품을 발굴해 경주여행의 추억을 선사하고 관광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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