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모 국민의힘 청주서원당협위원장 ‘변호사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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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모 국민의힘 충북 청주서원당협위원장이 오는 29일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서 법률사무소를 연다.
사법연수원 19기로 1993년 검사로 임관한 그는 2017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24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서울 서초구에서 법무법인 진을 설립해 변호사로 활동한 뒤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3년 만에 고향 청주에 법무법인 하윤 분사무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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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김진모 국민의힘 충북 청주서원당협위원장이 오는 29일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서 법률사무소를 연다.
사법연수원 19기로 1993년 검사로 임관한 그는 2017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24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이후 서울 서초구에서 법무법인 진을 설립해 변호사로 활동한 뒤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3년 만에 고향 청주에 법무법인 하윤 분사무소를 마련했다.
김 위원장은 “저로 인해 주변 분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며 “실천하는 변호사, 좀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주 주성초와 세광중, 신흥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그는 1987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인의 길에 들어섰다.
그동안 인천지검장, 서울남부지검장 등을 지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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