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자정리' 손흥민에 '버럭' 요리스, 토트넘과 '눈물의 이별' 준비...라치오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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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휴고 요리스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것이 2012년의 일이었다.
토트넘은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해리 케인에 이어 요리스도 떠나보내야 한다.
36세의 요리스의 행선지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라치오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치오는 루이스 막시미아노가 곧 떠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새로운 골키퍼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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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스는 손흥민을 호통치며 드레싱룸까지 가서도 말다툼을 벌였을 정도로 다혈질의 선수다.
2015년부터는 토트넘 주장을 맡으며 산전수전을 모두 겪었다. 공교롭게도 손흥민과 그렇게 다퉜던 그가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넘겨주며 토트넘과의 이별을 눈앞에 두고 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토트넘의 새 감독으로 셀틱에서 온 앙주 포스테코글루 밑에서 새로운 시대를 맞았다.
토트넘은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해리 케인에 이어 요리스도 떠나보내야 한다. 새 골키퍼로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영입했기 때문이다.
36세의 요리스의 행선지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라치오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치오는 루이스 막시미아노가 곧 떠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새로운 골키퍼가 필요하다.
라치오는 지난 시즌 세리에A 2위를 차지했기 때문에 요리스가 라치오로 간다면 이번 시즌에도 챔피언스 리그에서 뛸 수 있게 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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